코로나 후유증이 이 정도로 무서울 줄이야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벌써 코로나가 발병한지 3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는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1차, 2차 3차 코로나 주사까지 맞아가면서 버텨왔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코로나에 확진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져 버린 마스크착용. 처음과 달리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면서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까지도 이르게 되었다.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3,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안 걸렸던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감기처럼 흔한 질병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안심을 하던 찰나 어느덧 두번째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찾아왔다. 처음 걸렸을 당시만 하더라도 치료소에 입소..
헌혈은 하고 싶다고 언제나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첫째 건강상태가 헌혈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직전 복용하는 약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활용되는 만큼 힘들게 헌혈한 피가 잘못하면 폐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헌혈 전 복용해서는 안될 약과 금지약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헌혈을 마음 먹었는데 혹시라도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하신다면 다음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헌혈의집에서 못하고 돌아오는 분들도 많은 만큼 헌혈 전 금지약물은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헌혈 전 금지약물 확인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레드커넥트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앱을 통해 예약 및 검사결과등 자신의 헌혈 이력까지도 확인가능하니 다운로드 하는것도 좋습니다. 헌혈 전 금지..
헌혈을 하면 새로운 피가 생성이 된다고 한다. 혈액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세포에 영양소 및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혈액(피)이 하는 일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하여 기피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헌혈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헌혈의 장점 헌혈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응급 수술 중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재적소 공급을 해주기 때문이다. 나의 헌혈이 지금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생명을 살리는 역할 이외에도 우리 몸의 이상 신호 감지는 물론 예방차원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한다. 그 이유는 헌혈 후..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게 있죠. 바로 꽃가루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매년 봄철에는 중국 지방에서 날아오는 황사로 인하여 대기 중의 공기 또한 상당히 안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사와 같은 모래바람이나 꽃가루가 간혹 눈으로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아무렇지 않게 눈을 비볐다가는 큰일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니처럼 눈충혈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알러지나, 꽃가루의 경우 늘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얼마 전 비염으로 인해서 고생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눈이 충혈되면서 다시 한번 약국에 가게 되었답니다. 간혹 눈이 건조하거나 할 경우 인공눈물을 통해서 안구가 건조하지 않게 넣어주곤 했..
봄이 오면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죠. 더군다나 저처럼 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교차가 큰 날이면 어김없이 코에서 콧물이 주르륵 물처럼 흘리곤 한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상상도 못 하겠지만 맑은 콧물이 뚝뚝 떨어지는 게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엔 콧물감기에 걸렸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야 제자신이 비염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콧물을 틀어막아도 계속 나오는 콧물 아마도 비염이 있는 분들은 상당히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결국 비염을 어떻게 하지 못해서 급하게 약국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비염에 효과가 좋다는 약을 약사님께 추천받았는데요 이름하여 비엠쿨에프캡슐 이였습니다. 한번 재채기를 하면 쉬지 않고 계속하다 보..
예방접종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겨울철 독감 예방 주사를 미리 맞게 되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는 것처럼 예방접종은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간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B형간염의 경우 항체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항체 생성을 위한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 예방접종 주사와 달리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B형간염 예방접종 비용 및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형 간염 이란 무엇인가? B형 간염이라 불리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하여 간세포를 감염시키는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이 바이..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대해서 두려워한다. 헌혈은 분명 좋은 일이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무서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라고 한다. 주삿바늘에 의한 감염 혹은 헌혈 후 부작용 등 정말 아주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이러한 우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헌혈을 피하고 있는고 한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 바꿔 자신의 가족 중 누군가가 수혈이 필요한 응급상황이라고 생각해보자. 평소 헌혈을 통해서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의 피가 없다면 참으로 막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평소 헌혈을 하면 자신의 건강관리도 되며 몸에 이상이 있는지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또한 헌혈을 하면 대한적십자사에서 감사의 표시로 선물도 제공하고 ..
남성과 여성은 신체구조가 다르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여성의 경우 체내에서 매월 난자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난자가 수정을 못하게 되면 체내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월경이라고 부른다. 여성이라면 보통 12세~15세 사이에 초경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 속도와 사람에 따라서 보다 빨리하거나 늦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단 고등학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초경이 시작 안 했다면 적절한 검사를 한번 받아볼 필요가 있다. 남성들은 절대로 경험하지 못할 고통을 여성들은 매월 한 번씩 경험하게 된다. 폐경할 때까지 여자로서 매월 한 번씩 하게 되는 월경. 매월 이 시기가 되면 극도로 신경이 예민해지는 부분 또한 호르몬의 분비에 따른 영..
매년 겨울철만 되면 찾아오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피부 가려움 증상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소양감이라고 부르죠. 여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유독 겨울철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과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피부질환인 이러한 소양감 증상은 예방을 통하여 충분히 사전에 방지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도 가려움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평소 어떠한 관리가 필요한지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매년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으로 인하여 피부에 두드러기 나 반점이 생긴다면 생활습관 방식 등을 한번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철 피부가려움 증상은 정말 참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려운 환부를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뻐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성들도 자기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아침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과 불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간밤에 자고 일어난 사이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다면 그야말로 속상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트러블 없이 피부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없을지 피부 타입에 따른 지성피부 관리요령을 알아보기로 하자. 건성피부와 지성피부 인간의 피부는 건성과 지성피부로 나뉜다고 한다. 그중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 분비가 많고 피부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여드름은 물론 붉은색을 띠는 트러블이 잘 생기기도 한다. 특히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게 될 경우..
사람들이 쉽게 걸리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발가락에 생기는 무좀이다. 무좀은 백선균이라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한번 생기게 되면 점점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무좀의 특성상 여름철에 많이 걸리게 된다. 습한 환경에서 서식을 하기 때문에 신발 속에 땀이 차게 되는 여름철 특히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 무좀의 초기 증상과 생기는 원인 및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좀이 생기는 이유는? 무좀의 원인인 백선균(곰팡이)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 보니 계절상으로도 여름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가장 많은 발병이 된다. 맨발로 활동이 많은 시기이다 보니 균자체가 내 발가락에 묻게 되면서 옮기기도 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공..
건강한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편이다. 반대로 허약한 사람들의 경우 겨울철 감기를 달고 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마다 다른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외부로부터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는 수많은 병원체와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병원체와 바이러스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의 몸속에 들어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했을 때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계가 있어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면역계는 우리 몸을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방어하는 방어계 역할을 담당한다. 수두에 걸렸던 적이 있는 사람은 두 번 다시는 수두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