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 관리요령 및 건성피부 구분방법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뻐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성들도 자기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아침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과 불만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간밤에 자고 일어난 사이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다면 그야말로 속상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트러블 없이 피부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없을지 피부 타입에 따른 지성피부 관리요령을 알아보기로 하자.

 

 

피부관리 하는법

 

건성피부와 지성피부

인간의 피부는 건성과 지성피부로 나뉜다고 한다. 그중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 분비가 많고 피부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여드름은 물론 붉은색을 띠는 트러블이 잘 생기기도 한다. 특히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게 될 경우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지성피부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각별한 주의와 그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의 피부타입 간단하게 구분 하는법

사람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이 건성인지 지성인지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에 맡는 피부 관리방법과 알맞은 화장품을 사용하기 위함이다. 

 

건성 및 지성피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세안을 깨끗하게 한 후에 자신의 피부 상태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다. 보통 건성피부의 경우 세안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건조하다고 느끼거나 피부가 당겨지는것 같다면 건성피부라 할수 있다.

 

 

이에 반면 지성피부의 경우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 피지 분비로 인하여 번들번들 해지는 것을 느끼거나 알 수 있다면 지성피부라 할 수 있다. 

 

 

 

피부 타입이 건조하기도 하지만 부분적으로 피지 분비도 있다면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 피부 타입이라 할 수있다. 이와 반대로 전체적으로 지성피부이지만 일정 부분만 건조하면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 피부라 할수가 있다. 이처럼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아야만 그에 맞는 피부관리를 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피부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지성피부 효과적인 관리방법

모든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외출하고 들어오면 피부에 많은 노폐물과 먼지 등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폐물과 먼지등이 피부의 모공을 막게 되고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과 같은 여드름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게 되면 모공이 오염되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을 만질 때는 항상 깨끗한 손으로 만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두드러기나 알레르기가 생겼을 때는 손으로 건드리는 것보다는 그대로 두고나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토너를 사용함으로써 피부에 남아있는 잔류물은 물론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토너를 사용하게 되면 분비된 피지와 유분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다. 

 

지성피부의 경우 유분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화장품 선택 시 최대한 유분기가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부 보습 크림을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중요한데 이때 되도록이면 유분기가 많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외피부가 약한 지성피부의 경우 트러블이 쉽게 발생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항상 선크림을 바르고 나가는 것이 좋다.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유분기가 많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메이크업을 통해서 가려주기도 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계속 발생하는 유분기를 없애기란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기름종이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그때마다 유분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잠자기 전 마스크  팩을 이용해서 유분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