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전 복용하면 안되는 약 과 금지약물

헌혈은 하고 싶다고 언제나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첫째 건강상태가 헌혈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직전 복용하는 약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활용되는 만큼 힘들게 헌혈한 피가 잘못하면 폐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헌혈 전 복용해서는 안될 약과 금지약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헌혈을 마음 먹었는데 혹시라도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하신다면 다음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헌혈의집에서 못하고 돌아오는 분들도 많은 만큼 헌혈 전 금지약물은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헌혈 전 금지약물 확인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레드커넥트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앱을 통해 예약 및 검사결과등 자신의 헌혈 이력까지도 확인가능하니 다운로드 하는것도 좋습니다.

 

 

헌혈 전 금지약물

 

헌혈 전 금지약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각각의 약 성분에 따라서 적게는 3일에서 길게는 영구적으로 헌혈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아에게 기형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약물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선치료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탈모치료제, 여드름치료제, 습진치료제, 종양 치료제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밖에 약물 또는 주사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약물도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두통이 있을때 복용하는 아스피린의 경우 복용 후 3일간 헌혈이 제한됩니다. 그밖에 항생제주사 스테로이드제, 보톡스의 경우 1주일간 제한이 됩니다

 

 

태반주사 및 혈액응고인자의 경우 1년 동안 제한이 됩니다. 영구적으로 헌혈이 제한되는 약물 주사제도 있습니다. 바로 면역억제제, 야콥병위험지역에서 채혈된 혈액의 혈청으로 제조된 진단시약입니다.

 

수혈받는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영구적으로 헌혈이 제한되는 약물인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접종 또한 헌혈금지기간에 적용이 됩니다. 접종하는 주사 종류에 따라서 적게는 하루에서 많게는 1년간 금지가 되고 있습니다.

 

A형 간염주사, 콜레라, 디프테리아, 인플루엔자, 일본뇌염, 유행성출혈열, 공수병, 폐렴구균, 자궁경부암은 접종 후 24시간 동안은 헌혈이 불가합니다.

 

B형 간염, 황열, 경구용 소아마비, 경구용 장티푸스 등은 2주간의 금지기간이 적용됩니다.

 

 

이밖에 많은 분들이 헌혈 전 피임약 복용을 했을 경우 헌혈 가능여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피임약의 경우 헌혈과 무관하다고 안내가 되어있기 때문에 헌혈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약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헌혈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헌혈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소중한 피가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헌혈 전 금지약물에 대해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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