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편이다. 반대로 허약한 사람들의 경우 겨울철 감기를 달고 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사람마다 다른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외부로부터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는 수많은 병원체와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병원체와 바이러스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의 몸속에 들어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했을 때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계가 있어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면역계는 우리 몸을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방어하는 방어계 역할을 담당한다. 수두에 걸렸던 적이 있는 사람은 두 번 다시는 수두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
우리의 몸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매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몸속에 침투한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체계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몸이 건강할 때는 그 자체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느끼지를 못한다. 비로소 병에 걸려서 아파야만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 일수록 특히 이러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욱더 인지를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성장기에 건강을 잃으면 성장 발육애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이 걸리게 되는 병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흔한 병이 있는 반면에 매우 희귀한 병이 있다. 또한 쉬게 치료가 되는 병이 있는반면 치료를 해도 쉽게 낳지 않는 병..
인간의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중 하나이자 모든 감각과 행동을 총괄하는 뇌. 뇌가 멈춘다는것은 죽음을 맞이하는것과 같이 가장 중요한 기관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이러한 인간의 뇌에 대하여 궁금해해왔다. 호두모양을 가지고 있는 뇌가 어떤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뇌에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19세기 후반부터였다. 이때부터 사람의 마음은 가슴에 있는것이 아니라 뇌에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된것이다. 뇌가 하는역할 뇌는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조정하고 관리한다. 감각, 언어, 감정, 의식, 기억에 관혀하는것도 뇌가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뇌를 이루고 있는것은 1,000억개의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의 뉴런은 서로 복잡할정도로 얽혀있다고한다. 이런 얽힘을 통해서 매우..
우리의 몸에는 쉴 새 없이 이리저리 흐르는 전기신호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직접 이러한 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모든 감각이 전기신호로 전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기신호의 자극은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몸속으로 흐르는 전기신호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기신호는 우리 몸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로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뇌로 전달하기도 하고 뇌가 내린 명령을 근육이나 다른 기관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이러한 전기신호가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신경입니다. 신경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뻗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신경은 우리 머릿속에 있는 ..
동물은 눈과 귀, 입, 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 듣고, 소리를 낼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동물과 달리 식물의 경우 이러한 감각기관이 없다. 생물체에는 어떠한 반응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을 자극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극이 전해졌을 때 그것에 반응하여 의식하게 되는 일을 감각이라고 부른다.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곳을 감각기관이라고 하는데 대다수의 동물들은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간과 같은 고등 동물일수록 감각기관도 발달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주병에서 일어나는 사물을 파악하고 주위환경의 소리를 듣거나 직접 손으로 느껴서 느낌을 알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감각기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감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뇌는 여러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실제로 우리가 보도 ..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고통을 흔히 생로병사라고 말한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을 가리키는 것이다. 특히 인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몸의 여러기능들이 쇠약해지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것을 노화라고 부른다.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것이 특징이다. 보통 25세~35세 사이에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40세를 전후로 비교적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고 한다. 노화로 인하여 몸의 기능들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어느한 기능이 멈추어버리게 되면 비로소 인간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노화를 늦출 수는 있지만 인간의 수명은 유전적으로 결정되어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노화의 과정을 거쳐 삶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성장을 하게 된다. 각 시기에 따라 신체부위별 발달은 물론 지능과 사고가 점점 발달한다고 할 수 있다. 갓난아이로 태어나 저차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기까지의 인간의 성장과정은 어떨게 변하는 것인지 알아보았다. 엄마 뱃속에 있다가 아기로 태어나게 되면 아이 스스로 할 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간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하지만 혼자서는 먹고, 입고, 움직일수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직은 말도 할수 없으며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한다. 하지만 점차 조금씩 성장하고 부모의 도움으로 인하여 하나씩 배우고 익혀가게 된다. 사람은 대략 20년에 걸쳐서 성장하는 동안 체형의 변화는 물론 지적능력 또한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인간은 대략 40대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늙어가기 시작..
무더운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여름에 비하여 땀이 덜 생기는데 왜 그런 것일까? 땀은 사람마다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적게 흘리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나 땀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여름철 땀냄새로 인하여 곤혹스러웠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땀은 왜 생기는 것이며 사람마다 다른것인지 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땀샘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강아지들의 경우 대부분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바로 몸의 열을 식히기 위한 것이다. 침 속의 수분이 증발하게 되면 몸에 있는 열 또한 함께 증발이 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혀를 내밀게 되는 것이다. 동물뿐만 아니..
인간의 몸은 많은 기관으로 구성되어있다. 각각의 기관마다 제 역할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을 담당한다. 음식물을 먹고 나면 소화를 시켜주는 소화기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를 만들고 남은 배설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배설기관은 특히 인간이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배설기관은 어떠한 작용을 하면서 우리 몸에서 어떻게 오줌이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알아보았다. 노폐물 처리 장치 배설계 오줌을 참으면 병이 된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체내에서 만들어진 오줌은 불필요하기 때문에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인데 단시간 참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습관적으로 계속 참다 보면 요독증에 걸리기가 쉽다. 요독증은 심하면 인간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병이기 때문..
우리가 생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에너지는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으며 각각의 음식마다 다른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을 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운동에너지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 몸에 축척된 에너지가 없게 되면 사람은 무기력증과 기운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3대 영양소의 역할과 3대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3대 영양소 많은 영양소 중에서도 인간이 가장 필요로 하는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말한다. 이밖에도 비타민, 칼슘, 철분, 무기질등의 다른 영양소도 필요하지만 3대 영양소가 가장 중요한 이유를 알아보았다. 건강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
폐의 구조와 기능 역할 인간의 몸은 신비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몸속에 있는 모든 기관들은 저마다 그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중 중요한 산소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폐라고 할 수 있다. 폐는 공기주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람이 숨을 들이마시게 되면 폐 속에 공기를 채워 넣게 되고 숨을 내쉬게 되면 공기를 빼내게 되는 구조라 할 수 있다. 공기주머니라 해서 일반적인 자루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실상 모양은 그와 다르게 생겼으며 지금부터 폐의 구조와 산소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폐의 위치 폐는 가슴을 이루고 있는 늑골 속에 들어가 있다. 사람의 폐는 왼쪽, 오른쪽에 각각 한 개씩 모두 두 개가 있다. 두 개의 폐는 크기가 동일하지 않고 ..
사람의 신체 부분 중 없어서 안될 것은 하나도 없다. 특히 매일마다 조금씩 자라나는 소톱과 발톱 또한 인간에게 있어 아주 필요한 신체 조직 중 하나이다. 손톱은 우리몸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손톱이 없게 되면 어떠한 불편함이 있는지 잘 아는 경우가 없다. 특히 손톱을 통해서도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하는 만큼 손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손톱과 발톱은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서 약간 튀어나온 판과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털과 마찬가지로 피부로부터 비롯된 기관이라 할 수 있다. 머리카락과 같이 죽은 세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번 주기적으로 손톱을 잘라도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손톱의 역할 손톱이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사실 몸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자세한 기능을 아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