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성장과 노화과정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성장을 하게 된다. 각 시기에 따라 신체부위별 발달은 물론 지능과 사고가 점점 발달한다고 할 수 있다.

 

갓난아이로 태어나 저차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기까지의 인간의 성장과정은 어떨게 변하는 것인지 알아보았다.

 

인간의성장과정

 

엄마 뱃속에 있다가 아기로 태어나게 되면 아이 스스로 할 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간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하지만 혼자서는 먹고, 입고, 움직일수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직은 말도 할수 없으며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한다. 하지만 점차 조금씩 성장하고 부모의 도움으로 인하여 하나씩 배우고 익혀가게 된다.

 

사람은 대략 20년에 걸쳐서 성장하는 동안 체형의 변화는 물론 지적능력 또한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인간은 대략 40대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늙어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노쇠화를 방지하거나 억제하는 신약들도 조금씩 개발되었다. 또한 동안 외모뿐 아니라 실제 젊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하지만 겉모습을 의학기술의 힘을 통해서 노화를 멈출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간의 장기와 뼈, 혈관과 와같은 구조물들의 노쇠화를 막는 것은 어렵다. 물론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를 잘해주고 식습관을 잘 유지하면 어느 정도는 늦출 수가 있다고 한다.

인간의 성장과정

 

처음 2년 차

태어나서 2년 동안은 신체 지능면에서 빠른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키에 비하여 머리가 큰 것이 특징이다. 태어나서 2년 정도는 뇌의 발육이 계속 빠르게 일어난다. 이 기간에 아기의 뇌는 어른 뇌의 약 70%~80%에 이를 정도로 커지게 된다.

 

사춘기 전까지

5세가 되면 성장 속도는 점차 느려지면서 몸의 균형이 자리 잡게 되는 시기라 할 수있다. 이 시기에는 학습능력이 크게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팔다리가 길어지고, 운동도 할수 있을 정도로 지적인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다. 

 

사춘기

13세 정도가 되면 2차 성징이 나타나게 된다, 이것을 사춘기라고 부른다. 남녀 모두 생식 능력이 발달하게 되면서 신체적인 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람마다 사춘기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년~5년 정도 지속이 된다. 이 기간에는 수많은 몸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청소년들의 경우 예민해진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남자, 여자로서의 특징을 갖게 되면서 여자들의 경우 월경을 시작하게 된다. 남자들의 경우 목소리가 굵어지거나 가슴이 두꺼워지고 어깨가 넓어지게 된다. 

 

이처럼 신체의 변화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사춘기 시기의 학생들은 예민하거나 혼란스러워 할 수가 있어서 성숙을 위하 과도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춘기 이후

20세 전후로 대체로 성장이 멈추게 된다 이 시기에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며 성장이 둔화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20세 이후에도 성장을 하는 사례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고 한다.

사춘기 이후부터 40세 정도가 되기까지는 외형상의 변화나 성장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40대

40세가 되면서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된다. 이때부터는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신체기능의 저하 및 노화

65세가 되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몸속의 장기기능들 도한 약해지기 마련이다, 뼈, 혈관, 운동능력, 공감능력 등이 떨어지면서 무기력함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의 성장 세포분열 과정

세포는 모든 생명체의 기본단위이다. 모든 생물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의 모든 부분들도 이러한 세포로 구성되어있다. 

인간이 성장할 때는 이러한 세포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발견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각각 모양과 크기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모든 세포들의 공통점은 세포는 일정한 크기까지만 자라고 그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자란 세포들은 둘로 나뉘어 새로운 세포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을 세포 분열이라고 한다. 인간이 자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세포분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세포 속에는 세포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활동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우리는 바로 핵이라고 부른다. 세포가 분열할 때는 우선 핵을 이루는 물질이 이 두세 포에 똑같이 나누어지게 된다. 그래야만 두 세포에 새로 생긴 세포가 모두 생명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열한 세포들은 각각 원래 세포의 크기까지 자라게 된다. 이렇게 다 자란 세포는 또다시 세포분열을 통해서 두 개의 세포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이 계속되면서 세포가 늘어나게되고 우리 인간의 몸은 성장을 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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