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사람의 몸에는 여러 종류의 털이 존재하고 있다. 털은 피부의 일부 이면서 사람의 몸에는 약 200만 개 정도의 털로 덮여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털은 모든 신체부위에 나는것이 아닌 특정부위에만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람의 신체 부위 중에서 털이 없는 부위는 손바닥과 발바닥, 입술 정도이며 이를 제외한 곳에는 대부분 털이 자라나고 있다. 털은 굵기 또한 털이 자라는 위치에 따라서 그 굵기가 다른것이 일반적이다. 머리카락과 같이 눈에 잘 보이면서 굵은 털이 있기도 하지만 사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솜털 등도 우리 몸에 무수히 나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털은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털과는 조금은 다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털의 경우 대부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