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물설사 하는이유 및 원인 정리

누구나 한 번쯤 한밤중에 갑자기 물설사를 해 봤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이러한 설사환자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이유중 하나가 상한 음식을 먹을 경우 장내 바이러스로 생기면서 설사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특히나 한밤중에 갑작스럽게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게 된다면 많이 놀랄 수도 있는 만큼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물설사원인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 정리

설사는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발생하게 된다. 일반 변에 비하여 묽게 나오는 것을 물 설사라고 하는데 설사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음식 알레르기로 인하여 설사를 할 수도 있다.
  • 바이러스에 감염이 됨으로 장내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다.
  • 박테리아 및 기생충에 감염이 될 경우에도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설사가 발생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한밤중에 설사를 한다거나 묽은 변을 보게 되면 많은 초보 엄마들의 경우 당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너무 놀라기보다는 그날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분유의 경우 유제품이기 때문에 적정량을 초과해서 먹을 경우 설사를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참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기도 하지만 장염으로 인하여 설사를 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장염에 걸리게 되면 다양한 증상을 통해서 여부를 알 수가 있다. 장염의 경우 주로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상한 음식에 있던 세균이 인간의 장으로 침투하여 장염을 일으키는 경우이다.

 

복통, 구토, 발열, 무기력함, 탈수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장염에 걸렸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설사 증상이 지속될 경우 체내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탈수 증상을 느낄 수가 있다. 이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가급적이면 따뜻한 물을 마시되 소량으로 목만 축이는 정도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한밤중에 장염 또는 다른 증상으로 인하여 갑자기 물 설사를 하게 되면 체내의 수분이 빠지면서 무기력함과 탈수 증상이 올 수가 있다. 이러한 경우 병원에 내방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장이 원상태로 돌아오기까지는 가급적이면 금식 또는 음식을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이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 싶을 때면 유동식을 먹어주면서 천천히 장이 원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 설사 증상이 일어났을 때 가급적이면 장에 부담이 덜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설사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배탈이 났을 때는 장이 제기능을 할 때까지 가급적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기름진 음식의 경우 배탈을 유발할 수가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배탈이 날 경우를 대비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지사제를 상비약으로 집안에 비치해두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 지사제를 먹게 되면 설사 증상이 호전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영유아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꼭 집안에 한두 개씩은 보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설사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중 하나가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가 있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의 경우 취약하다고 할 수 있는데. 로타바이러스와 같은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 또는 손을 통해서 쉽게 전염이 되기 때문에 외출하고 온 후에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면역체계이다. 건강한 사람일수록 면역력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에 잘 걸리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바이러스와 질병에 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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